애가 울고 불고 눈물을 그칠 줄 몰라 당황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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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기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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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5-10 | ![]() |
: 750 |
안녕하세요!
초등학교 3학년 남아이를 키우고 있는 아버지 입니다.
그리 넉넉치 못한 형편이라 장난감도 많이 못 사줘서 인지
아들은 제가 주는 용돈을 모아 모아서 파워 짱 물총을 샀다고 너무 좋아했습니다.
그런 모습에 흐뭇해 하면서 기뻐했는데 오전에 나가더니
몇 시간 후에 눈물 콧물이 뒤 범벅이 되어서 들어왔습니다.
어떻게 된 건지는 몰라도 물총과 물통 연결 부리가 부러졌더라구요!
우는 걸 달래면서 순간 접착체도 붙여 보고 여러 번 시도를 해 보았지만 허사였습니다.
문제는 아이가 용돈을 모아서 큰 맘 먹고 산 것인데 그렇게 부러지니
마음이 여간 상한게 저도 마음이 무겁습니다.
사려니 너무 아깝고 난감해서 문의 해 봅니다!
제발 제 아이에게 웃음을 되찾아 주세요!
010 - 5322 -6904
No | 제목 | 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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