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월급 200만 원도 안 된다… 청년의 ‘첫 일자리’, 시작부터 어긋났다
이 름 |
: sav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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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 성 일 |
: 2025-12-13 | 조 회 수 |
: 5 |
청년의 첫 일자리가 더 이상 사회로 들어가는 출발선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일은 하지만 생활은 성립되지 않고, 취업은 했지만 오래 버티지 못했습니다,
낮은 임금, 불안정한 고용, 반복되는 미스매치가 한꺼번에 겹치며 청년 노동시장의 ‘입구’ 자체가 흔들리고 있습니다.
첫 일자리가 경험의 시작이 아니라, 이탈과 대기의 출발점으로 바뀌고 있다는 신호입니다.
13일 한국고용정보원이 공개한 ‘청년층 첫 일자리와 일자리 미스매치 분석’ 보고서는 이 같은 현실을 구체적인 데이터로 드러냈습니다.
■ 첫 월급 200만 원 미만 68%… 일은 용인출장샵정상, 보상은 비정상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청년층(15~29세)의 첫 일자리 월평균 임금이 200만 원 미만이라는 응답은 68.0%에 달했습니다.
200만 원 이상을 받는다는 응답은 32.0%에 그쳤습니다.근로시간은 전 연령 평균의 94.9% 수준으로 거의 차이가 없습니다.
그러나 월 임금 총액 비율은 69.6%에 불과했습니다. 같은 시간을 일해도 보상은 70% 수준에 머무는 구조입니다.
첫 일자리가 생계의 최소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는 상태에서, 청년에게 ‘노동시장 적응’을 요구하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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